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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모친이 개명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2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승현이 모친과 함께 출연했다. 김승현 모친은 백옥자에서 백수아로 이름을 개명했고 이름이 싫어서 개명했다며 개명한지 벌써 7년이 됐다고 밝혔다. 김승현 모친은 이름을 바꾸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며 “수빈이가 메이크업으로 취업했다. 김승현이 아이가 생겼다. 집안에 항상 웃음꽃이 핀다”며 손녀 수빈이와 아들 김승현을 언급했다. 김승현 모친은 수빈이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출연했다고. 최은경은 김승현에게 “어머니는 환한데 왜 칙칙하냐”고 질문했고 김승현은 “어머니가 너무 솔직하고 필터가 없어 걱정이 된다. 힘드신 일이 많은 건 저 때문은 아니잖아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백수아는 “너도 있다. 많이 있다. 많이 고통을 줬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트럼프 “희토류 절반 달라” vs 젤렌스키 “미군 주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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