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이 연애하며 한 번도 차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2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경수진이 출연했다. 신동엽이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단 한 번도 차인 적이 없다고?”라고 묻자 경수진은 “차인 적이 없다. 연애를 하면 장기로 한다”고 답했다. 장기연애를 해야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경수진은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서 몇 번 기회를 줘도 안 되면 노력이 없구나 생각에 놓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저 남자 너무 괜찮고 알아가서 좋은데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이라고 묻자 경수진은 “무릎 꿇고 잡아야죠. 제 사랑은 안 끝났으니까”라고 답했다. 경수진과 헤어진 남자들은 매달렸다고. 이에 서장훈은 “내가 찰 때까지 기다려”라고 상황을 해석했고 신동엽도 “그거네”라고 동의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주간 클라우드 동향/2월③] 희비 엇갈린 국내외 클라우드 실적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