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이 FA 상태의 장단점을 공개했다.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최근 회사를 나와 홀로서기 중인 마마무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휘인은 "FA 상태여서 자유로운 영혼이다. 감사하게도 연락을 주시는 곳이 많았지만 아직 차분하게 생각 중"이라며 "좋은 건 수익적인 거다. 돈이 '올 마이 머니'니까 그런 부분이 좋은 점인 것 같다. 솔직하게. 근데 오로지 내 힘으로 해야 하니까 사소하게는 자체적으로 차를 렌트를 해야 하고 편리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찾고 있는 회사의 조건으로는 "저는 일단 워라밸을 지켜주고 존중해주는 곳이면 좋을 것 같다. 과정 자체를 너무 사랑한다. 그런데 그만큼 쉬어줘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전에는 그렇게 못 지냈다 보니까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했다. 회사들을 향해 어필하기도. 휘인은 "올장르를 할 수 있다. 장르에 구분 없이 다 잘할 수 있다. 독보적인 음색을 갖고 있다. R&B 장르를 하 ▲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 ⓒ 김예진 "33%요? 그렇게 오르지 않았어요. 뻥이에요 뻥. 작년에도 (성균관대 인근) 원룸 평균 월세는 60만원 정도였어요. 1년 새 30%가 오른 건 말이 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