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첫째 아들과 따로 지내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은 만두를 빚던 중 첫째 아들 정안 군으로부터 "치킨 하나만 시켜줘"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대해 "정안이가 지금 서울에 있다. 중학교 졸업할 때쯤 이사했는데 '전학은 죽어도 싫다'고 하더라"며 "마침 서울에 계신 시어머니가 오라고 하셔서 같이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어머니가 워낙 잘 챙겨주시지만, 가끔 먹고 싶은 게 있을 때는 배달을 시켜준다"며 "아들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방 청소는 항상 깨끗하게 해놓는다. 군대 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신영의 친정어머니도 등장했다. 장신영의 어머니는 딸의 '편스토랑' 출연을 반대했다며 "요리를 잘하는 애가 아니다. '망신당할까 봐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잘하더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장신영은 "엄마가 용기를 내줘서 고맙다. 이제 우리 그냥 웃으면서 행 NYT “나델라·젠슨황, 트럼프 취임식 안 가고 만남 홍보 안해” MS,워싱턴 입지 단단…엔비디아 ‘신생 기업’으로 강화 나서 젠슨 황(왼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