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살면서 더욱 늘어나는 책임감에 대해 말했다. 2월 8일 ‘뜬뜬’ 채널에는 ‘메카니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지난 ‘핑계고 시상식’ 때 인연이 된 조혜련과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이 메카니즘이라는 팀으로 신곡 만들기 회의를 했다. 대화 중 ‘인생을 살면서 느낀 점’이 주제로 나오자, 신재평은 “어렸을 땐 몰라도 됐던 것들을 지금 너무 많이 알고 있더라. 세금을 내는 법, 대출을 받는 법, 그걸 갚는 법. 이런 것들이 점점 늘어나더라. 제 삶을 유지 및 보수하는데 쓰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진짜 하고 싶었던 거랑 중요하게 생각했던 걸 하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유재석과 조혜련은 크게 공감했다. 결혼 4년차 “이장원은 저는 진짜 저만을 위해서 살았다. 집에 모든 게 다 나에 맞춰져 있다가 살다가, 같이 산지가 몇 년이 됐는데 집도 조금 넓히고 이러다 보니 관리하기 힘들더라. 이게 처음에는 귀찮았는데 이제는 얻는 게 훨씬 더 많다 왠지 ‘건강식’ 같은 미숫가루, 자칫 살찌우고 혈당 높일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