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2’ 콘서트를 둘러싼 권리 분쟁이 벌어진 가운데 n.CH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내놨다. n.CH엔터테인먼트는 7일 저녁 “금일 보도된 ‘현역가왕2’ 콘서트 보도와 관련해 당사 입장을 전한다. 당사는 ‘현역가왕2’ 제작사인 크레아스튜디오와 ‘현역가왕2’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양사 간의 계약 유효확인 청구 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로 아직 법원의 판결이 나지 않았으므로 ‘현역가왕2’ 콘서트에 대한 사업 권리는 당사에게도 있다”고 주장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보도된 크레아스튜디오의 ‘현역가왕2’ 투어 콘서트 발표 보도자료는 콘서트 권리를 가지는 당사와는 아무런 협의 없이 크레아스튜디오에서 독단적으로 배포한 것이다. 크레아스튜디오가 당사와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콘서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명백한 계약 위반이며, 그간 사업을 준비해 왔던 당사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에게 금전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는 행위”이라고 지적했다. n.CH 중국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의 이용자 정보 유출 우려가 확산하면서 접속을 차단하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기관,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딥시크는 출시 일주일 만에 한국 이용자가 120만명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