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출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사망 소식이 연인 뜨겁다. 이번엔 그가 남긴 재산이 6억위안(119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재산의 행방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어제인 지난 3일, 대만 배우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최근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지난 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은 가족들과 지난달 29일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감기와 천식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행 3일째가 되는 날 응급실로 이송된 서희원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병원에서 사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특히 구준엽은 한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서희원의 사망에 대해 “가짜 뉴스가 아니다”라고 한 뒤 “괜찮지 않다”며 비통한 심정을 전한 상황.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은 약 23년 만에 재회하며 뒤늦게 사랑을 이룬 러브스토리로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겼다. 결혼 10년 만인 2021년 트럼프 가자 소유욕에 국제사회 경악…"주민들 해외이주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