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캡처 차주영이 역모의 중심이 될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10회에서는 위기를 맞은 원경(차주영 분)의 결단이 이어졌다. 원경을 찾은 이무와 민무휼. 이들을 지켜보는 시선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민무휼은 원경에 “세자를 위에 올리고, 섭정을 해라”라 제안했다. 그러나 원경은 “가당치 않은 말이다. 강건하신 전하를 두고 어찌”라며 분노, 민무휼은 “이방원의 창종 증세가 깊어졌다. 최근에 더욱 심해졌다”고 했다. 이무는 “은밀히 창종을 악화시키겠다. 그 틈을 타 세자를 앞세워 군부를 장악해 달라”라 사정했다. 원경은 “역모를 하자는 거냐. 지금 이 자리에서 나의 칼에 죽고 싶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로 나를 찾으면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것”이라 엄포를 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 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줄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 동시에 윤 대통령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외교를 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