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2일 "명절 잘 보내셨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한 해도 행복하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드라마 촬영 중인 듯한 모습. 패딩을 입고 있는 율희는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다가오는 3월 '올웨이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12월 이혼했다. 율희는 이혼 10개월 후인 지난해 10월, 최민환이 결혼 기간 동안 유흥업소를 드나들고 가족들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관련 녹취까지 공개해 파장은 더욱 거셌고 최민환은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 가정법원에 르노코리아가 2월 한 달간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3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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