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즈' 전효성이 백수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함께한 가운데 을사년 뱀띠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는 빙고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이경은 1989년생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을 섭외했다. 즉석에서 전화를 건 그는 "오늘 시간 되냐. 지금부터 갈 거다. 집에서 촬영해도 되냐"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전효성 집 촬영 허락을 받은 이이경은 "내가 전에 유튜브 출연해 줘서 거절하기 뭐했을 거"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초반에 함께 진행하면서 친해졌다고. 전효성의 집이 공개됐다. 직접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타일 바닥과 벽 등을 세심하게 꾸민 감성 하우스로 눈길을 끌었다.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던 가이즈팀 신승호와 오상욱에게 전효성은 MBTI를 물으며 스몰 토크를 시도했다. 신승호는 "이이경이 섭외를 할 때 집은 안 된다고 할 줄 알았다. 정신 차려보니까 '내가 왜 전효성 집에 앉아 있지' 싶다"면서 놀란 마 캐나다의 한 30대 여성이 가슴에 정체 모르는 덩어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발견, 결국 유방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월 3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티르자 쿠퍼(39)는 우연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