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즈’ 현 국가대표 우상혁과 오상욱이 뜻밖의 친분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핸썸가이즈’ 최초의 인물 탐방 레이스가 펼쳐졌다. 을사년 첫 촬영은 서울에서 이뤄졌다. 이이경은 “서울에서 시작하니까 얼마나 좋냐”라고 기뻐하면서도 “그거 아냐. 서울에서 하니까 안 좋은 사람이 있다. 지방에서 왔다”라며 오상욱을 가리켰다. 오상욱은 “대전에서 새벽 3시에 왔다. 너무 피곤하다”라고 했고, 김동현은 “우리가 항상 그렇게 왔다”라고 웃었다. 이날 게스트는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등장했다. 우상혁과 주먹인사를 나눈 오상욱은 “여기서 보네”라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차태현은 “오늘은 약간 상욱이랑 알아서 온 거냐”라고 물었다. 우상혁은 “얘(오상욱)가 나와달라고 했다”라며 뜻밖의 친분을 자랑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대전 에서 어린 시절부터 알아왔던 10년 지기라고. 오상욱은 “같이 대전인데 옆 동네 살았다”라고 했고, 우상혁은 “학교도 맨날 옆 ‘챗GPT 아버지’ 오픈AI 샘 올트먼 방한…SK 최태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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