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아들 이우형 군의 장래희망이 ‘돈 많은 백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중식여왕 정지선 셰프는 아들 이우형 군과 함께 KBS 방송국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콘서트’ 출연을 위해서였다. 정지선은 줄넘기 국가대표, 육상선수가 꿈이라고 하는 아들 친구들의 말을 듣고, 아들의 장래희망도 궁금해했다. 하지만 정지선의 아들은 “돈 많은 백수”라고 답해 분노를 샀다. 이유를 묻자 이우형 군은 “세상 살기 편할 것 같다”라고 태평하게 답했다. 정지선 셰프는 “말도 안 되는 꿈꾸지 마”라고 따끔하게 쓴소리를 했다. 김병현은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라면서 폐업 소식을 밝혔던 지난 방송 이후 주변 지인들로부터 걱정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잘 극복하고 있으니 걱정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심폐 기능이나 근력 같은 신체 능력을 강화하는 운동만 해선 안 된다.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병행해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칭의 가장 기본적인 효과는 우리 몸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