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가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2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고아라 출연에 “어려서부터 한 번도 얼굴 때문에 속상한 적은 없었다고?”라며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서장훈이 “아기 때 사진은 할리우드 배우 같다”며 고아라의 어린시절 미모에 감탄했다. 신동엽이 “엄마가 데리고 나가면 보는 사람마다 난리가 났겠다”고 말하자 고아라는 “저를 아기 때 데리고 나가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돌아보고. 그냥 지나친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말씀해주셨다”며 신나게 자랑한 후에 사과했다. 김희철 모친은 “우리 희철이도 그랬다”고 자랑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어머니 입이 간질간질했다”고 너스레를 떨자 고아라도 “김희철도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다”고 인정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날씨체크] '입춘'이 몰고 온 한파···이번 주 영하권 강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