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자연의 힐링을 만끽했다. 이선빈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자야 오늘도 만나자”라는 메시지와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 속 그는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는 파트너인 강태오와 대환장 케미를 이어가며 장난을 치기도. 다이내믹한 몸짓으로 감자 찌르기 기술에 성공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의 인생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로맨스 코미디다. 현재 이선빈은 ‘콩콩밥밥’으로 사랑 받은 이광수와 공개 연애 중.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응원은 항상 서로 해주고 있다. 같은 감자 소재로 하는 게 신기하다는 얘기를 나눈 적 있다”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IMF 때보다 더 힘들어요”…자영업자 두 달 만에 20만명 폐업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힘들어요.”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가 최근 두 달간 20만명 넘게 감소했다. 국내 자영업자 수는 코로나 사태